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 http://www.myviliv.com)는 자사 7인치 DMB 일체형 내비게이터 ‘빌립 N70·사진’이 지난 6월말 정식발매 이후 5개월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유경측은 매출 100억원 달성 기념으로 제품가를 인하, 전 패키지 모델별로 약 10만원 정도 할인한다. 따라서 N70 스탠다드는 49만9000원, 디럭스는 54만9000원, 프리미엄은 59만9000원에 각각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대형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김삼식 유경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서프 3칩과 아이나비맵 등 고기능과 얇은 두께의 슬림 디자인이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