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인포넷(대표 김충영 http://www.futureinfonet.com)은 청주대학교 통합전자도서관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대학교가 도서관자동화 및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통합학술정보관리 시스템의 첨단화를 위해 추진된다.
퓨쳐인포넷은 웹 2.0 기반의 차세대 전자도서관 솔루션 ‘튤립’과 통합검색솔루션 ‘TG-Xspider’를 이용해 △수서, 목록, 장서관리, 대출반납 등의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 △다양한 유형의 전자자원 관리를 위한 전자도서관 시스템 △학술정보통합검색, 개인학술정보 공유, 번역서비스 등 이용자서비스 시스템 △학위논문 제출 시스템 및 웹서비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프로젝트 수행기간은 5개월로, 내년 4월께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한편 퓨쳐인포넷은 지난 1993년 이후 동대문정보화도서관, 연세대학교 전자도서관 등 전국 160여개 전자도서관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