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게임왕중왕전 개최

신세계아이앤씨 게임왕중왕전 개최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이상현)는 ‘제3회 게임왕중왕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회에서는 X박스의 최신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4’와 레이싱게임 ‘번아웃’으로 자웅을 겨뤘다. 사흘 간의 예선전을 통해 올라온 선수들은 각각 개인, 단체, 여성, 임원 부분으로 나눠 결전을 치렀다. 특히 이상현 사장이 임원 간의 레이싱 게임에서 우승했다.

 신세계아이앤씨 이상현 사장(왼쪽)과 배재봉 지원담당 상무가 게임왕중왕전 임원 레이싱 게임 결선에서 대결, 이상현 사장이 약 20초 앞서 결승점을 통과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