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의 인기 만화 캐릭터 마린블루스가 모바일 게임에 등장한다.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 http://www.happymobile.co.kr)는 인터넷 인기 만화 마린블루스 시즌 2.5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마린블루스’를 SKT에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SKT의 12월의 킬러게임으로 선정되며 모바일 게임 사용자와 카툰 매니아 층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KTF에서도 21일 경 출시될 예정이다.
마린블루스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인터넷 카툰으로 2005년 대한민국 인터넷 만화부문 1위, 2006년 캐릭터 대상 수상작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