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E솔루션은 신임 대표이사로 백훈기씨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백 사장은 메타넷 전무이사 등 지난 23년간 대기업 컨설팅 사업을 진두 지휘해온 IT서비스 전문가로 제조, 유통, 서비스, 금융 등 각 산업에 대한 지식과 고객 경험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오융 전 사장은 컨설팅·서비스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대우통신 등 국내외 SI 및 솔루션 분야에서 20여년 근무한 박종호 전 인피니트닷컴 대표를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