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웅진쿠첸(대표 문무경 http://www.cuchen.com)은 ‘웅진 순간15초 스팀청소기‘WSC-S715·사진’로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용성·안정성·내구성·독창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웅진쿠첸은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최초, 청소기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웅진 순간15초 스팀 청소기’는 국내 디자인 1위 업체인 ‘이노’의 디자인으로 아마존 강의 희귀 열대어 아로아나의 부드러운 곡선을 컨셉트로 적용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