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http://www.dell.co.kr)는 인텔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코어2익스트림 QX6700)를 탑재한 고성능 데스크톱PC(XPS 710·사진)를 5일 출시했다.
이 PC는 3차원 그래픽 기능이 필요한 게이머와 PC 마니아들을 겨냥해 고성능 CPU 이외에도 4개의 코어로 듀얼 프로세싱이 가능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칩세트(지포스 7950 GX2) 카드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50기가바이트(GB)의 HDD를 기본 장착했으며 최대 2테라바이트(TB)까지 용량을 확대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주문시부터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HDD 등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고성능 멀티미디어 및 게임 구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20인치 LCD 모니터를 포함해 199만9000원(부가세 별도)에 판매된다. 문의 (080)200-3762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