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이하 한국MS)는 X박스360용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드래곤’을 오는 8일 정식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블루 드래곤’은 주인공 ‘슈’가 동료들과 함께 악마 ‘네네’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고대 문명의 유적 속 세계에서 벌이는 모험을 다룬 게임으로, 일본 최고 개발진이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MS측은 내년 봄 완전 한글판 정식 발매될 예정인 ‘블루 드래곤’이 시스템셀러(게임기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대작 게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