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 살린 울트라 슬림 폴더폰

`여백의 미` 살린 울트라 슬림 폴더폰

삼성전자는 6일 11.9㎜ 두께의 ‘울트라 슬림 폴더폰(SPH-V9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 슬림 폴더는 비행기 외장재로도 쓰이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실버·골드·퍼플 세 가지 색상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또 셀프 카메라 촬영을 즐기는 신세대를 위해 회전형 2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엠보싱·스케치 등 다양한 사진편집 기능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