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자 `여백의 미` 살린 울트라 슬림 폴더폰 발행일 : 2006-12-07 15:13 지면 : 2006-12-07 1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전자는 6일 11.9㎜ 두께의 ‘울트라 슬림 폴더폰(SPH-V9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 슬림 폴더는 비행기 외장재로도 쓰이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실버·골드·퍼플 세 가지 색상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또 셀프 카메라 촬영을 즐기는 신세대를 위해 회전형 2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엠보싱·스케치 등 다양한 사진편집 기능도 구현했다.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