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민영라디오 방송인 경기방송(대표 김태균)과 유진그룹 계열의 위성DMB 오디오 PP EM미디어(대표 유순태)가 신규 매체 공동 진출 및 콘텐츠 공유 등 사업 제휴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오디오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성 및 지상파 DMB, 와이브로 등 신규 플랫폼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및 사업제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M미디어는 TU미디어에 오디오 채널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 최근 공연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기방송(FM 99.9㎒)는 1997년 개국해 실시간 교통정보 및 음악·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