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실속사양 PC·노트북 선보여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은 디멘션 E520 데스크톱PC와 XPSM1210 노트북의 ‘성탄맞이패키지’ 실속 사양을 선보인다.

XPSM1210은 12인치 와이드스크린의 서브급 노트북으로 코어2듀오 CPU 및 256MB 엔비디아 지포스 GO 7400 터보 캐시 그래픽 칩셋을 탑재했다. 또 내장형 카메라를 장착해 화상 회의가 가능하며 한글 정품 윈도우 XP 홈 SP2, 1GB 메모리, 120GB 5400RPM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129만 9,000원. 행사 기간 동안에는 메모리 용량 2GB를 추가할 경우 6만원을 할인(온라인 가격)받을 수 있다.

디멘션 E520 제품은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E6300(1.86GHz, 2MB L2캐시, 1066MHzFSB), 윈도우 XP 홈 SP2 및 512MB DDR2 SDRAM 메모리, 16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19인치 아날로그 LCD 모니터와 함께 제공되며 DVD/CDRW 콤보, 256MB PCIe x16 엔비디아 지포스 7300LE 그래픽카드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89만 9,900원(부가세별도).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