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임원인사 단행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1일 진로산업 CEO인 손종호 전무(사진)와 기계사업본부장인 심재설 전무(사진)를 각각 부사장으로 발탁 승진하는 등 2007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손종호 전무는 2005년 인수한 진로산업을 맡아 법정관리 졸업은 물론 경영정상화를 일궈 낸 공로로, 심재설 전무는 LS전선 기계사업 3년 연속 흑자 실현과 전주사업장으로의 성공적 이전을 인정받아 발탁됐다고 LS전선은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