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김혁균 www.reigncom.com)이 S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아이리버 S7·사진’을 12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S시리즈의 첫 모델인 S10의 외양을 많이 개선, 패션화시켰다. 특히 액정화면을 없애 본체가 보다 액세서리 같은 느낌을 준다.
또 소비자가 스티커 형식의 스킨을 제품에 붙여 직접 원하는 스타일로 제품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입체감있는 종이재질과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된 24가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스킨을 제품 전면부에 붙이면 고객 취향에 맞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브라운 계열. 저장용량은 1GB다. 소비자가격은 9만9000원이다. 스킨은 타입별로 4종류다. 한개 타입당 6가지 스킨이 들어있다. 타입당 가격은 3500원으로 별매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