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마케팅우수-도메인: 아이네임즈

 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 http://www.inames.co.kr)는 2001년 4월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분사해 도메인 시범운영자로 선정된 이후 국내 도메인 등록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아이네임즈는 안정적인 도메인 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도메인 등록 및 관리 사업에 주력했다. 설립 2년 만에 국내 최대 도메인 등록 DB 보유 회사가 됐다. 국내 도메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인지도 1위, 연장률 1위 기업이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최근 케이아르 도메인 공인 사업자 수가 6개에서 27개로 늘어나면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도 아이네임즈는 충성 고객 유지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으로 국내 도메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5년 12월 도메인 업계로는 처음 지상파 TV 광고 및 온라인 포털 광고를 집행해온 아이네임즈는 자사 브랜드 관리뿐만 아니라 도메인 시장의 정체된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도 담당했다.

 도메인 등록사업에 이어 아이네임즈는 국내 최고 수준의 e비즈 토털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호스팅 서비스, 보안인증, 홈페이지, 웹프로모션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도메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호스팅 서비스 개발을 위해 경쟁이 치열한 호스팅 시장의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웹 호스팅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아이네임즈는 2010년까지 인터넷서비스 분야에서 1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인프라 구축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운용, 관리까지 고객에게 e비즈니스 관련 일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네임즈는 관련 유관 기관 및 경쟁 업체들과의 협력적 관계 정립을 통해 국내 도메인 시장의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