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코리아(대표 주수현 http://kr.viewsonic.com)의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뷰소닉 VX2235wm’은 뛰어난 고광택 하이그로시 슬림 베젤을 적용하고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우선 눈에 띈다. ‘디지털 미(美)’를 캐치플레이즈로 내걸고 새로운 표준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MS의 차세대 운용체계(OS)인‘윈도비스타’에 맞춰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6 대 10의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했다. 또한 A4 용지 두 장을 나란히 놓을 수 있는 크기여서 여러 장의 문서작업을 하거나 한번에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에 효율적이다.
또한 1680×1050 고해상도와 5㎳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 영화를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위해 잔상없이 동영상을 처리해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이는 디지털 HDTV 프로그램과 연결해 고화질 TV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부가기능으로 온스크린디스플레이(OSD) 메인 메뉴에서 옵티컬러모드와 옵티컬러스킨톤을 선택해 피부색 컬러톤을 자연색에서부터 붉게, 노랗게 등 을 바꾸는 등 7가지 화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옵티싱크 기술은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입력 인터페이스를 결합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의 연결을 지원,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으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신호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고품질 멀티미디어용 스피커를 내장했다.
이 회사는 국내에 유통 중인 모니터 제품 전체에 대해 업계 처음으로 3년 무상보증으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고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주수현 뷰소닉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디스플레이시장이 CRT모니터에서 4 대 3 일반 LCD를 거쳐 와이드 LCD로 단기간에 완벽한 변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하고 있고,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로서 대형 모니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더욱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