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업체 아크로니스(www.acroniskorea.co.kr)는 레드햇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레드햇의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 프로그램인 ‘레드햇 레디’에 참여, 자사 제품 인증 작업에도 나섰으며 두 회사 공동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 저변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서버 리눅스 제품군’을 보다 안정적으로 리눅스 OS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