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펜리, 2006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은·동 휩쓸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전문기업인 루펜리(대표 이희자 http://www.loofen.net)는 지난 11일 폐막된 국내 최대 발명전시 및 시상 행사인 ‘2006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가정용·업소용 음식물 처리기로 각각 금·은·동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상·은상을 동시 수상한 ‘업소용 루펜’은 식당·레스토랑 등에서 배출되는 많은 양의 음식물을 냄새없이 1/10로 줄여준다.

동상을 차지한 ‘가정용 루펜LF-03Q’는 음식물 처리시 발생되는 냄새를 자체 처리해주며 프리스탠드형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희자 사장은 “업소용 처리기에 이어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가정용 처리기까지 국제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제품 개발과 수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