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진동 모터를 적용해 기존 터치 센서의 단점을 보완한 스카이 붐붐폰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붐붐폰은 터치 센서를 누르면 ‘붐붐’ 소리와 함께 진동이 일어 그간 터치 센서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터치감과 오작동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5대 9 비율의 2.6인치 와이드 액정을 채택했으며 지상파 DMB, 이어폰 안테나, 16가지 음장 효과를 지원한다. 또 외장 메모리 슬롯과 2메가 픽셀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60만 원대 초반.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