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엔도어즈와 공동마케팅

LG파워콤, 엔도어즈와 공동마케팅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온라인게임 ‘군주온라인’을 서비스 중인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게 온라인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주온라인 회원이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에 가입하면 온라인게임에서 유료아이템을 구입할 때 사용하는 게임머니인 ‘엔코인’ 12만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 사이트들과의 제휴는 LG파워콤의 빠른 인터넷 엑스피드의 특성에 가장 잘 부합하는 공동 마케팅”이람 “1030세대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사이트와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