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황우진)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제2회 소원별 캠페인’을 시작하며 영화배우 권상우씨를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캠페인은 엠파스에서 ‘소원 별’ 메일을 사용할 때마다 푸르덴셜생명보험과 함께 한 통에 10원의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기금이 적립되며 100만통이 모일 때마다 100만원의 소원성취 기금이 추가로 조성된다. 대상은 22일 신설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판도라TV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원성취 관련 감동 영상을 서비스하며 회원들이 모아주는 큐피 및 캐시 등을 모아 후원기금을 마련한다.
사진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상우씨와 재단의 소원성취 아동 한은애 양 등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