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쇼테크(대표 유석호 http://www.shotech.com)는 교보문고와 실시간 온라인 맞춤 책장 서비스인 ‘펜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독자가 원하는 △경제·경영·소설·에세이·수험서 등 10개 분야의 신간소식 △관심 출판사의 서적정보 △관심 저자의 칼럼·동정 등으로 편집해 PC 바탕화면에 매일 실시간으로 배달한다. 쇼테크는 이 서비스가 온라인 서점에 직접 접속해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으며 관심 출판사 온라인 강연회, 저자와의 온라인 만남 등을 더해 웹2.0 환경에 최적화된 서적전문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석호 쇼테크 사장은 “현대인은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원한다”며 “펜지서비스는 현대인의 독서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펜지서비스는 온라인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의 서비스동의 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