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그램(대표 이상윤)과 일본 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 ‘X박스360’용 게임 ‘나인티나인나이츠’는 서사 모험을 통해 수백 명의 동료 병사들과 싸워나가면서 선과 악 양쪽의 관점에서 모두 흡입력 강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판타지 액션 게임이다.
지난 해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9회 CESA GAME AWARDS’ 에서 ‘GAME AWARDS FUTURE’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먼저 판매되어 인기를 얻었으며 5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간단한 버튼 조합으로 자유도가 높고 통쾌한 액션 플레이와 호위부대를 활용한 전략시뮬레이션 요소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게임성을 실현했다.
각자 독특한 플롯을 가진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과 X박스의 그래픽 처리 능력과 결합, 환상적인 게임 경험을 보여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