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F(대표 조영주 http://www.ktf.com)가 겨울방학과 대학입학 논술고사 등을 앞두고 휴대폰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해커스어학연구소와 제휴해 ‘해커스 모바일 클럽’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커스 모바일 클럽’은 올 한해 국내 온라인 영어교육 및 교재판매 1위를 기록 중인 해커스의 교육 콘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인기 콘텐츠인 ‘매일 RC/LC 풀이’ ‘토익시험 대비’ 등은 물론이고 해커스 어학원 출판교재의 정답 및 해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TF는 대입 논술고사 전문강사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논술 교육 서비스인 ‘하이논술’ ‘이만기 논술나라’를 비롯해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인 ‘세이하이키즈(http://www.sayhi.co.kr)’ 등도 함께 선보였다.
이 회사는 18일 ‘동아전과’로 널리 알려진 두산동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활용한 교육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등 모바일 교육 콘텐츠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