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 www.compuware.co.kr)는 컴퓨웨어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들이 해외 개발자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미국의 전문 월간지 ‘ST&P’가 해마다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 성능 콘퍼런스’에서 컴퓨웨어의 ‘데브파트너 시큐리티 체커’와 ‘데브파트너 스튜디오’가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테스터들의 선택’ 상을 수상하는 등 5개 부문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서 컴퓨웨어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성능관리 툴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보스턴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컴퓨웨어의 ‘데브파트너 시큐리티 체커’는 보안 테스트 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였고, SOA/웹 서비스, 데이터 테스트/성능, 통합 테스트 슈트, 테스트/QA관리 등 부문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ST&P 측은 “컴퓨웨어의 제품들이 작업환경에 따른 유연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신뢰를 얻어 개발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