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NHN·한국무역정보통신 3사가 ‘2006 정보보호대상’에서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부는 20일 유영환 차관과 수상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을 열고 기업은행(금융부문), NHN(인터넷부문), 한국무역정보통신(제조·서비스부문) 3사 대표에 부문별 대상을 수여했다. 또 CJ시스템즈·DHC코리아·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우수상을, 이글루시큐리티·교보증권·에쓰오일·뉴텔정보통신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정보보호대상은 기업의 자발적인 정보보호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국내의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시상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