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대표 한인권)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등에 잇따라 자체 개발한 PC 데이터 복구 솔루션 ‘엠파워(MPower)’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 PC 데이터 복구 및 암호화 도구로 엠파워를 공급, 구축까지 마친데 이어 영광원자력본부에는 스케줄링을 통한 자동 복구, 파일의 버전 관리, 멀티 스레딩용으로 같은 제품을 공급했다. 모코코는 충주시청에도 엠파워를 공급, 웹하드 기능을 이용한 PC 데이터 통합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인수 모코코 부사장은 “엠파워와 같은 개념의 PC 백업 솔루션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