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철 전남대교수, 제5대 한국미생물학회연합회장 선출

정기철 전남대교수, 제5대 한국미생물학회연합회장 선출

 정기철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가 제5대 한국미생물학회연합(한미연)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부터 1년간 연합회를 이끈다. 지난 2000년 11월 창립된 한미연은 대한미생물학회·대한바이러스학회·한국균학회 등 5개 미생물 분야 학회 4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는 “미생물 분야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 미생물학 연구 진흥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