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22일 과학기술창조의전당에서 ‘대덕특구 혁신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자 선정에서 대상인 기술사업화 부문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상은 에이팩(대표 송규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안석민 박사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에는 디엔에프(대표 김명운)와 한국기계연구원 황경현 박사 등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인 특구본부 이사장상에는 한빛레이저(대표 김정묵), 네오팜(박병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엄낙웅 박사, 한국화학연구원 김대황 박사· 박정규 연구원이 각각 수상한다.
이밖에 한국화학연구원 기술성과확산팀과 한국기계연구원 성과확산팀,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기술개발사업부가 대덕특구 기술이전 조직(TLO) 특별상을 받는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