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 http://www.bigbeam.co.kr)은 2GB·4GB 메모리를 탑재한 휴대형 멀티미디어재생기(PMP) ‘메이주(Meizu) M6’<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영상 감상을 위해 LCD 화면을 2.4인치로 늘렸으며 고성능 음질 구현을 위해 3D사운드 기술‘SRS WOW’를 적용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듀얼 코어 음향 시스템을 통해 풍부한 음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터치 버튼, FM 라디오, 글자 보기, 게임, 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색상은 검정색·흰색 두가지. 소비자가격은 2GB, 4GB가 각각 14만원, 18만5000원(부가세포함)이다. 문의 (02) 714-1392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