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http://www.logitech.co.kr)는 블루투스 통신 방식을 적용한 무선 헤드폰 ‘로지텍 프리펄스·사진’를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게가 60g으로 가볍고 헤드밴드를 하이카본 스프링 스틸 소재로 바꿔 내구성과 유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된 증폭기를 통해 저음의 베이스음을 확대했으며 블루투스 2.0 규격을 적용해 전송 속도도 대폭 빨라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무선수신 거리 최대 10미터며, 3.5mm 표준 헤드폰 포트를 지원하며, 내장 배터리는 최장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