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http://kr.BenQ.com)는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와 1080p 풀(Full) HD를 지원하는 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 FP241W·사진)를 28일 출시했다.
‘윈도비스타’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HDMI로 5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압축되지 않은 비디오, 오디오도 품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또 HD DVD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3, X박스360 등과 같은 해상도 높은 영상과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1920x1200(WUXGA) 해상도, 6ms 응답속도, 500cd/㎡ 밝기, 1000:1의 명암비를 갖고 있고 움직임의 잔상을 없애기 위해 AMA(Advanced Motion Accelerator)기술과 화질보정 기술인 센스아이(Senseye)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해상도 잠금 기능이 추가돼 16:9 화면비를 해결하고 정상출력이 가능하다. 가격은 69만9000원(부가세포함).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