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애니콜의 세 번째 뮤직드라마 프로젝트인 ‘애니스타’를 공개한 지 1주일 만인 28일 뮤직드라마 조회수 120만건, 사이트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니스타는 애니콜 뮤직드라마 마케팅의 세 번째 작품으로,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와 가수 이효리, 배우 이준기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한 덕분에 공개 초기부터 큰 호응을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해 삼성전자의 전략 단말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니스타에 등장하는 이효리의 울트라에디션 12.9(B630), 이준기의 휴대폰(B640), 여러 색깔의 커버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박봄의 휴대폰(B660) 등 3종의 전략 단말기들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