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이 5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김명훈)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식’을 갖고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우리홈쇼핑이 지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온누리에 사랑을 특별 기부 방송’을 통해 얻은 순주문 기준 매출액의 2%에 해당하는 것으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정시온 환아(8세)를 포함해 총 8명의 환아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성금 전달 후 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왼쪽 두 번째)이 이철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국장(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