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camera.co.kr)은 HSDPA를 지원하는 VLUU i70<사진> 등 디지털 카메라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720만 화소 VLUU i70은 SKT의 무선모뎀을 카메라에 연결하면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을 할 수 있다. 또한 싸이월드 및 멜론 등의 사이트를 통해 사진 업로드 및 MP3 다운로드, 뮤직비디오 감상 등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충실한 기능의 VLUU L73은 블랙 슬림 바디와 안정적인 그립, 혁신적인 스마트터치의 UI를 채용한 프리미엄 디자인의 광학 3배, 720만화소로 ISO 1600을 지원하며 삼성 독자기술인 손떨림 방지기능인 ASR(Advanced Shake Reduction)을 채용하여 실내 환경에서 플래시 없이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고급스러운 블랙 바디와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베스트셀러 KENOX S시리즈 4종과 X700도 선보였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