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유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44) 논문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으로부터 ‘2006년도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05년 고분자 전해질로 마이크로 캡슐을 제조해 미세공간에서의 고분자 및 나노입자의 반응 특성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가 개발한 마이크로 캡슐은 약물 전달과 같은 생의학과 센서 분야 등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