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 www.hit.co.kr)은 의료, 해외금융, 전사데이터웨어하우스(EDW), 업무영속성계획/긴급복구(BCP/DR), 데이터센터 등 경쟁력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토털 IT아웃소싱 서비스 모델개발과 데이터센터 운영시스템 및 보안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고객만족으로 IT아웃소싱 사업모델의 선진화를 이루고, SI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강화, 프로세스 혁신 및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 부가가치산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은 그동안 전력투구해 안정권에 들어선 해외 금융 솔루션 수출을 본격화하고, 사업영역을 의료분야 및 바이오 보안인증분야로 넓혀 수출 확대 및 안정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 해외 현지에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접 국가로 확대해는 수출지역 다변화 작업도 추진한다.
해외사업의 고비용 투입 문제해결을 위해 이 회사는 실제 시스템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 수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 가능한 수행상의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해외 전담 영업인력의 확충을 통해 해외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망을 가동할 계획이며, 베트남을 동남아 및 아시아 지역의 전진기지로서 활용키로 했다.
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은 “작지만 강한 기업, 효율적이고 민첩한 기업, 고객지향적이며 경쟁력 있는 전문가그룹, 모든 기회에 대처할 수 있는 알찬 기업으로 회사를 발전시키겠다”며 “다양한 해외진출 모범사례를 만들어 한국 IT서비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