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는 올해 채용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10박11일간의 ‘새내기 스타팅 과정’을 실시하고, 분당 본사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는 도전 골든벨, 난타 익히기, 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졌으며, 지난해 입사한 선배 사원들이 후배들을 축하하고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들려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회사는 신입사원 각각에게 멘토를 지정해 조직 적응을 돕고, 분기별로 ‘신입사원 만남의 장’ 행사를 가져 업무능력 및 애사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포스데이타 새내기 직원들이 연수 기간에 팀워크 강화를 위해 난타를 배우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