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원장 김병헌 www.gdca.or.kr)이 경기지역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유치와 마케팅 지원, 인재 육성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진흥원은 15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7년 역점추진 과제와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우선 애니메이션·캐릭터 전문기업인 손오공의 부천 이전과 제작센터를 통한 국내 메이저 제작사 프로젝트 유치 등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국내외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또 문화콘텐츠 투자조합 결성 기금 운영, 신화창조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활성화 및 균형발전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