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에 블루투스 기술을 탑재해 블루투스 휴대폰, 컴퓨터, MP3P 등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신제품 ‘CMT-U1BT·사진’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CMT-U1BT는 최신 블루투스 2.0버전을 지원해 10m 범위에 있는 블루투스 기기들과 무선으로 자유롭게 연결, 연결된 기기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을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도 CMT-U1BT의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해 재생, 정지, 되감기, 뛰어넘기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완벽한 100% 디지털 신호처리를 실현해주는 소니 고유의 디지털 앰프 기술인 ‘S-마스터’ 기술을 탑재해 원음의 손실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가격은 47만8000원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