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몰이 일찌감치 설 매장을 열고 대목잡기에 나선다.
인터넷쇼핑은 서둘러 주문하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품을 살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 연휴가 짧기 때문에 미리 예약주문을 활용하는게 편리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22일부터 설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10∼30% 할인해준다.
롯데닷컴은 또 설 전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에 상품값을 받지 않는 배송 책임제와 고객이 제품을 주문할 때 원하는 날을 지정하면 해당일에 전달해주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kr)는 29일부터 2월11일까지 생활용품과 소형 가전 제품을 구비해 3만원 이상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하고 상품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재명기자@전자신문, j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