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는 22일 최대 300만 화소의 동영상을 지원하는 HDV 핸디캠 등 신제품 핸디캠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HDR-HC5와 ‘HDR-HC7·사진 ’은 최초로 차세대 색상 규격인 ‘xvYCC’를 채택해 자연색을 보다 넓은 색상 영역으로 표현함으로써 최대 300만 화소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DCR-DVD708·우’은 25배 광학 줌, 2천 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도 및 마이크 기능이 향상됐다.
‘DCR-HC28’과 ‘CDR-HC48’은 배터리 성능이 강화됐으며 손떨림 방지 기능인 ‘스테디샷’ 기능이 보강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DCR-HC28과 DCR-HC48, DCR-DVD708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HDR-HC5과 HDR-HC7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각각 예약 판매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