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상담 전문가 풀(POOL)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덕특구본부는 내달 20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 팩스, 이메일(s932@ddinnopolis.or.kr) 등을 통해 회계 및 재무(세무), 법률, 특허, 노무, 마케팅, 자금 등 분야별 전문가로 활동할 개인이나 법인의 신청을 받는다.
대덕특구본부가 구성하는 전문가 풀 모집분야로는 △경영일반-자금, 마케팅, 시장조사, 경영혁신, 조직·노무 등의 전문가 △법률-국내외 계약상담, 소송 및 분쟁 등 중소기업 법률 전문가 △회계-벤처기업 회계·재무, 세무, IPO, M&A 등 중소기업 회계 상담 전문가 △기타-특허 및 기술 등 중소기업 경영상담 등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