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가 PMP형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STAR·사진’를 24일부터 시판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나비 STAR는 국내 최초로 PMP에 내장형 GPS 안테나를 채용했다. 또 무선 리모컨을 적용했다. 윈도CE 운영체제와 500Mhz의 고성능 CPU를 채용했다. DMB는 옵션이다.
멀티태스킹의 지원과 동영상, MP3, 게임을 비롯해 26만 단어의 정품 금성 뉴에이스 영한·한영 전자사전과 이미지·텍스트 뷰어, 차계부 등이 제공된다. 20기가와 30기가의 하드디스크 타입의 저장 매체를 사용한다. 16 대 9 화면 비율의 와이드스크린을 채택했다. 4.3인치 WQVGA급 광시야각 TFT LCD를 탑재했다. 2600mAh의 리튬 플리머 착탈식 배터리를 장착, 4시간 가량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가격은 20GB가 55만9000원, DMB 일체형은 65만9000원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