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과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이혁)는 양사의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인증 획득 제품을 결합한 특별 상품 ‘제우스5000M 프리미엄HD·사진’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티씨정보통신이 올해 전략상품으로 판매중인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제우스5000M’과 디비코의 외장형 HDTV수신기 ‘퓨전 HDTV5 USB GOLD’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한 상품으로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에 HDTV 수신기능을 합쳤다.
비티씨정보통신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우스’시리즈로 지난해 LCD모니터 시장에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 중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비코는 HDTV수신카드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호주, 프랑스, 미국 등에 진출해 있다.
한편 이 제품의 판매권은 마케팅 전문기업인 코윈스가 독점 행사한다. 출시가격은 45만원(부가세 포함).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