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 www.goodsentech.com)는 올해 매출 212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등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창립 3년째를 맞는 굿센테크날러지는 건설 전사자원관리(ERP) 및 기업지식포털(EKP) 전문업체로, 창립 첫해인 2005년 160억원, 지난해 170억원 등 중대형 건설IT프로젝트 시장을 주도하면서 강소기업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이 회사는 올해를 ‘지속성장 체계 구축의 해’로 정하고, 고객지원체계 구축, 연구개발(R&D) 능력 강화, 개인역량 강화, 투명·윤리경영 도입 등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조해근 굿센테크날러지 사장은 “110여명의 직원과 함께 항상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성공을 돕는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