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이재부)는 3세대 방식인 EDGE(Enhanced Data Rates for GSM Evolution) 휴대폰 설계용 RF CMOS 90㎚ 트랜시버 ‘RFX275-30·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드 면적을 50% 이상 축소할 수 있도록 수동부품을 내장한 제품으로, 간편한 프로그래밍 기능도 제공해 최초 통화 소요시간을 66% 단축시키는 효과를 낳는다. 이 때문에 테스트 시간은 최대 90% 정도로 줄일 수 있다.
또한, RFX275-30 EDGE RF 서브시스템은 아날로그 베이스밴드 통합 기능과 디지털RF 인터페이스가 포함된 MMM7010 트랜시버, 안테나 스위치와 대부분의 수동 소자가 포함된 MMM6028 전력 증폭기로 구성됐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