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 www.lenovo.com)는 새로운 컨버터블형 태블릿 PC ‘씽크패드 X60·사진’를 31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두 가지 방식의 새로운 스크린 선택과 역동적인 스크린 회전 등의 기능들을 포함했다.
씽크패드 X60은 컨버터블형 태블릿 PC에 새롭게 멀티뷰·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을 채택했으며 현장과 사무실에서 좀 더 손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외 환경에서 무반사·무광택 화면을 제공하는 12인치 멀티뷰 스크린을 채택,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이재용 한국레노버 사장은 “레노버 씽크패드 X60 태블릿 PC는 노트북과 터치 팬 방식 기기의 장점들만을 모았다”며 “새로운 스크린 옵션과 하드웨어 성능을 비롯한 향상된 센서 기능으로 고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PC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