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 www.bigbeam.co.kr)은 저소음 250㎜팬을 장착하고 동급 모델 중 최초로 컬러 LCD를 사용한 신형케이스 ‘EME602 윈스톰(WINSTORM)·사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들타워(ATX) 규격을 가진 EME602 윈스톰은 측면 패널에 일반가정용 선풍기 크기에 해당하는 250㎜ 팬을 장착해 PC내부에 전체적인 냉각 성능을 높여주며 극저소음이 가능한 ‘600rpm’으로 동작시켜 조용한 PC사용환경과 강력한 냉각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EME602 윈스톰’의 컬러LCD는 ‘스마트 센서’기능을 내장해 시스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극저소음 상태를 유지하던 케이스 내부 온도가 상승되면 LCD가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자동으로 후면 120㎜팬을 작동해 내부 온도를 낮추고 다시 안정적인 온도가 되면 극저소음 상태로 돌아온다.
가격은 4만9천원 (VAT포함).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