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케이블로 윈도XP 기반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파일을 윈도비스타 기반의 컴퓨터로 손쉽게 복사할 수 있는 ‘비스타 USB 케이블·사진’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순하게 컴퓨터간 파일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프로그램과 파일, 그리고 사용자 설정까지 한꺼번에 이동가능한 솔루션이다. 특히 비스타 케이블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벨킨이 기획단계부터 공동개발한 윈도비스타 전용 제품이라 호환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