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KT사장, ‘사랑의 떡국’ 배식

남중수 KT 사장은 14일 성남시 상대원 2동 복지회관을 방문해 설을 맞아 갈 곳이 없는 무의탁 노인 240명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날 남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은 형편이 어려워 매일 무료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께 직접 떡국을 떠드리고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판도 날랐다. KT는 상대원 복지회관에 5㎏ 쌀 300포대도 기증했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